FM음악도시 01/25 <디센던트>, 알렉산더 페인, 2011 FM음악도시 01/25 <디센던트 The Descendants>, 알렉산더 페인, 2011작 김혜리 l 보통 코마 상태에 빠진 사람한테 좋은 말만 해줄 것 같잖아요. 근데 이 영화는 맷(조지 클루니) 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이 솔직하게 나와요. 예를 들면 딸(쉐일린 우들리)도 그렇고요. 마지막엔 바람핀 상대의 부인.. 팟캐스트 2015.05.03
FM음악도시 01/18 <리플리>, 앤서니 밍겔라, 1999 FM음악도시 01/18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 1999년 작 김혜리 톰 리플리라는 사람의 특징은 텅 빈 인물이라는 거예요. 자기 필요에 따라 뭐든 자기 안에 끌어다 채워넣을 수 있는 거죠. 자기를 비웠다가 필요에 따라 채워넣어야 되니까 특징이 뭐든지 빨리 배워요, 속성으로. 재즈도 빨.. 팟캐스트 2015.05.03
벚꽃 원산지 논쟁 벚꽃 ‘한-일 원산지 논쟁’ 왜 끝나지 않나(한겨레) “일본 교토의 벚꽃도, 워싱턴 포토맥 강변의 벚꽃도 한국산.” 한-일 관계가 차갑게 식은 해 4월이면 어김없이 이런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독도 문제가 뜨겁던 2011년에도, 위안부 문제가 불거진 올해도 마찬가지다. 최근에야 한라산 .. 시사키워드 2015.05.03
링컨과 케네디, 우연일까? *전북도민일보 기사, 위키피디아 발췌 미국의 16대 대통령을 지낸 링컨과 44대 대통령을 지낸 케네디. 두 사람은 의원당선이 1846년과 1946년으로 정확히 100년 차이가 나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년도 역시 1860년과 1960년으로 100년 차이가 나며, 두 대통령을 암살한 브스와 오스왈드의 생일도 18.. 오락 2015.02.08
영화 <북촌 방향, The Day He Arrives> 2011 북촌방향에 관한 열세가지 (사진과 자료 출처는 모두 cine21.com의 기사입니다. 라스트씬 2장은 http://cantejondo.egloos.com/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북촌방향>은 2010년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7회차에 걸쳐 북촌 일대에서 촬영했다. 2. 인사동 레지던스 호텔에서 머물며 내려다 본 북촌을 무심코.. 크리틱 2015.02.08
3살6개월 흑구 : 냄새 냄새는 맡아도 맡아도 끝이 없어요 냄새 맡고 또 맡고 그 와중에도 귀는 열려있고 세상의 모든 소리와 냄새에 신이 나는가 봐요 사람은 후각세포가 500만 개, 개는 2억 2000만 개라네요. 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예민한 코를 가진 동물은 개가 아니라 코끼리라고 합니다. 냄새에 관한 한 가.. 개고양이 2015.02.01